여성가족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설] 학생 정신건강 최악이다 [사설] 학생 정신건강 최악이다 인지 장애 스마트폰 중독까지 유치원에서 초·중·고교에 이르기까지 우리 학생들의 정신건강은 최악의 상태이며 위험수위라고 한다. 지난 7월 카톨릭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이해국 교수팀은 2010년 8월부터 올 5월까지 서울과 부산 등 대도시 3곳 외에 강원도 원주시 등 중소도시의 초등학교 12개교를 선정해서 전교생 7천785명을 조사한 결과 뇌 발달을 저해한 ‘태아알코올증후군’어린이가 1천 명당 5.1명 평균이었다고 발표했다. 이같은 증후군은 엄마가 임신 중 술을 과음한 때문에 빚어진 것으로 2009년 국내 연구결과 임신부의 16.4%가 술 생각이 날 때마다 마셨고 1.7%는 폭음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그 수가 늘면 늘었지 줄어들 수 없음에 걱정하고 있다. 특히 카톨릭대학교의 연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