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섭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간시평] 다섯 敎師의 통섭 이야기 [주간시평] 다섯 敎師의 통섭 이야기 경기도내 중고 교실 지킴이 수학 사회 국어 과학 역사 담당 통하는 공부의 지름길 찾아 경기도내 중·고교의 현직교사 5명이 지난 2월 학년초에 대비해서 펴냈던 ‘다섯 교사의 통섭 이야기’가 화제다. 이들은 각기 담당과목별로 ‘통하는 공부’의 지름길을 찾아 공동저작해서 322쪽의 단행본(도서출판 ‘살림터’발행)으로 출간했다. 또 “통섭은 공교육의 새 희망”이라면서 자신들이 왜 통섭에 고민하는지 속내를 털어놨다. 융합이나 통섭, 그리고 간학문적인 생각은 많은 공부를 한 후에만 깨달을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며 “교실은 지혜의 바다였다”고 정의했다. 아울러 단지 떠 있는 관념의 배에서만 출렁이는 물결을 보고 가르친 것은 아니었는지 반성하는 사고에서 출발했고 용기를 내어 바다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