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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옥

“노 전 대통령 죽음으로 몰고간 관리 잘못” “노 전 대통령 죽음으로 몰고간 관리 잘못”- 교육언론 반세기 현역 백발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410회) - ○… 본고는 50년 동안 교육정책 산실(교육부 출입)을 지켜본 본지 김병옥(edukim.com·010-5509-6320)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기고했던 것으로 당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전재한다. 이는 전임 장관들의 증언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내일을 위한 거울이 되고 있다. 〈편집자〉…○ 노무현 참여정부 5번째49대 김병준 교육부장관 이날(2016.5.9) 집권여당의 제20대 국회 총선 당선자 총회의 김병준 전 장관 특강 주제는 ‘새누리당에 바란다’였다.. 더보기
[사설] 서울대 입시 수시 확대 [사설] 서울대 입시 수시 확대 지역 기회균형 선발 지켜보자 2018학년도 서울대 입시가 도서 벽지 수험생에게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면서 농어촌 등 교육소외지역에 수시 선발을 늘려 적용하는 방인이 검토중인 것에 기대를 모은다. 이는 지난 3월 31일 성낙인 서울대총장이 기자회견에서 “소외계층 지역의 인재들을 고3 수준에서는 다소 부족하더라도 장래 발전가능성을 봐서 학업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보장해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혀 고무적이다. 이에 구체적인 방안을 묻는 것에도 “농어촌이나 저소득층 학생 등 사회적 약자의 선발 비중을 늘리겠다는 것으로 이해하기 바란다”고 했다. 또 “이번 대통령 선거의 야권 주자들이 대입 수시전형을 축소하고 정시 모집 비중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한 것에 대한 생각은 어떠냐”고 묻.. 더보기
[시사해설] 대선 후 새 정부의 조직 [시사해설] 대선 후 새 정부의 조직 건국이래 70년 61차례 바꿔박근혜 대통령 청와대 1040명개편 때마다 비용 시간 낭비 일본의 2차 세계대전 패망으로 1945년 8월 15일 해방을 맞이했으나 미군정시절 3년을 빼면 우리 정부가 수립된 건국은 1948년 8월이니까 올해 69년이 되어 70년을 맞이하게 되는 셈이다. 이 기간 동안 초대 이승만 정부의 출범부터 허정 과도정부와 윤보선 대통령의 장면 내각에서 박정희 육군 소장의 5·16쿠데타에 의한 유신통치기간 등 계엄하의 최규하 대통령, 전두환 신군부에 이은 노태우 직선 대통령, 김영삼 문민정부, 김대중 국민의 정부, 노무현 참여정부, 이명박 MB정부와 박근혜 정부까지 69년이 흘렀고 오는 5월 9일 제19대 대통령이 선출되면 새로운 정부가 들어선 것으로.. 더보기
“또 아부하고 읍소할거면 정치 그만 해라” “또 아부하고 읍소할거면 정치 그만 해라”- 교육언론 반세기 현역 백발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409회) - ○… 본고는 50년 동안 교육정책 산실(교육부 출입)을 지켜본 본지 김병옥(edukim.com·010-5509-6320)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기고했던 것으로 당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전재한다. 이는 전임 장관들의 증언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내일을 위한 거울이 되고 있다.〈편집자〉… ○ 작년 5월9일 새누리당 특강에서 일침국회 당선자 총회 3개항 예거 간담 서늘거침없는 지적과 급소찌른 예언의 적중 -얽히고 설킨 학교급식법 개정 비리 부정소지 잉태- 노무.. 더보기
[사설] 직업만족도 조사에 실망 [사설] 직업만족도 조사에 실망 교사는 중하위로 밀려나 탄식 고용노동부 산하의 고용정보원은 지난 3월27일 우리나라 주요 직업 621곳에서 근무하는 1만9천127명을 대상으로 2016년 현재 재직자 직업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고용정보원이 밝힌 만족도 상위 10개 직업의 총점과 만점 40점에서 보면 1순위 판사 33.16점, 2위 도선사(導船士) 33.07점, 3위 목사 33.03점, 4위 대학교 총장 및 학장 32.94점, 5위 전기감리기술자 32.93점, 6위 초등학교 교장 교감 32.73점, 7위 한의사 32.63점, 8위 교수 32.49점, 9위 원자력공학기술자 32.43점, 10위 세무사 32.38점 순이다. 또 이를 특징점에서 보면 1위인 판사는 사회적 평판에 자부하고 2위인 도선사는 나.. 더보기
[시사해설] 새 정부의 편수직 부활 [시사해설] 새 정부의 편수직 부활 대선 학제개편 공약에 기대교육과정·교과서연구회 촉구교육발전 전문화의 지름길 교육부의 전·현직 편수관 및 편수요원들의 모임인 ‘한국교육과정·교과서연구회’는 지난 3월24일 서울프레지덴트 호텔 31층 모차르트홀에서 2017년 정기 총회를 갖고 오는 5월9일 대통령선거에서 뽑게 될 새 정부의 출범과 함께 열게 될 새로운 시대의 교육계 소망으로 교육부 편수직의 부활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이날 총회는 임기가 끝난 박삼서 회장의 바톤을 교육부 교육과정정책관 출신 박제윤씨가 이어 받은데 이어 상임부회장(노희방) 총무부회장(이우용) 연구부회장(이화성) 정책부회장(이충호) 조직부회장(김대원) 출판부회장(이석) 홍보부회장(이화) 등 임원을 개선했다. 이밖에도 당연직 이사와 선출직 이사.. 더보기
학생에게 도움안되는 교육자치 난맥상 학생에게 도움안되는 교육자치 난맥상- 교육언론 반세기 현역 백발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408회) - ○… 본고는 50년 동안 교육정책 산실(교육부 출입)을 지켜본 본지 김병옥(edukim.com·010-5509-6320)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기고했던 것으로 당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전재한다. 이는 전임 장관들의 증언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내일을 위한 거울이 되고 있다.〈편집자〉… ○ 선거 때마다 선관위 애먹인 교육계 속성학교급식 시행 23년 째도 비리척결 못해시도교위와 의회의 예산안 복심제 폐해 -초등 직영급식 중학교까지 확대 고교만 위탁제- 노무현 참여정.. 더보기
낙도의 무지개 낙도의 무지개 (순직 師魂 기린 교육극영화) ‘수평선 아득히 뱃길 멀어도누군가 가야할 낙도학교 분교장기왕에 나선 사람 내 몫이라고이 섬 저 섬 가르친 17년 외길 사도두고온 가족만남 방학아니면 못했네학년이 다른 여나문 학생들체육시간 운동장 복식수업하다쓰러져 하루가 넘게 신음해도태풍에 갇힌 바다 파도가 막으니약 한방울 못 써보고 눈물지며 가셨네’ ※원작 김병옥, 각본 변대성, 제작·감독 전석진(현 강원도 고성군 진부령미술관장)주연 김진규 외 조연. 촬영 청산도(슬로시티) 청장분교장에서 올로케. 이 영화는 1965년 3월9일 전남 완도군 모도의 모동초등학교에서 순직한 고 김선태(35)교사의 ‘17년 낙도교육 애환’을 담은 것으로 서울아카데미극장에서 개봉했다. 이 때 윤천주 문교부장관이 앞장서 ‘도서벽지교육진.. 더보기
[사설] 국정 역사교과서 올스톱 [사설] 국정 역사교과서 올스톱 교육부 추진단 시한 해체 도래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파면으로 정권이 붕괴되면서 실감이 난 사례 가운데 첫 손에 꼽은 것이 중고교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 무산과 주무부서 해체다. 교육부는 지난 2015년 11월, 국정화할 중학교 역사교과서와 고교의 한국사 교과서의 발행 업무를 지원할 전담부서를 확충하면서 국무총리 훈령으로 2개 팀에 20여명으로 구성한 ‘역사교육정상화추진단’을 설치, 가동했다. 또한 추진단의 운영에 관한 규정에 업무범위를 담아 국정역사교과서 개발과 편찬심의회 등 역사왜곡대책 수립을 전담하도록 정해 2017년 5월31일(수요)까지 효력을 가진다고 명시했었다. 때문에 이 훈령을 개정하지 않고는 6월부터 추진단의 지속이 불가능하고 지난 3월10일 박 전 대통.. 더보기
교육위원 교육감선거 믿고 맡겼다 실망 교육위원 교육감선거 믿고 맡겼다 실망 - 교육언론 반세기 현역 백발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407회) - ○… 본고는 50년 동안 교육정책 산실(교육부 출입)을 지켜본 본지 김병옥(edukim.com·010-5509-6320)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기고했던 것으로 당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전재한다. 이는 전임 장관들의 증언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내일을 위한 거울이 되고 있다.〈편집자〉… ○ 노무현 참여정부 5번째49대 김병준 교육부장관 교육계 불신 선거법 강화 제동 학운위 사표 안받고 교육위원 선출 출마정치권에 빌미 직선제로 되돌린 파국 자초교위서 교육감선출 .. 더보기